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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장인 얼음찬 모밀소바: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는 간편한 한 끼

by 닮은부부 2025. 9. 16.

 

(내돈내산 후기)

 

아이들 방학에도 식사를 챙기느라 메뉴 고민으로 힘들었는데, 여전히도 메뉴는 고민이랍니다. 주말이고 매일 아침, 저녁 그리고 간식 메뉴 고민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특히 반찬이 뭐인지, 간식이 뭐인지 물어볼 때는~ 맘에 안 들면 다른 걸 달라고도 하는 아이들 덕분에 저의 마음은 더 답답해지는데요. 면은 좋아하는터라 아이들이 거절못할!! 면발장인 얼음찬 모밀소바를 해 주었어요.

 

 

 

면발장인 얼음찬 모밀소바는 칠갑농산이라는 곳에서 나온 제품이었는데요. 칠갑농산은 1991년 설립되어 '맛의 고장' 충남 청양에서 시작된 식품 전문 기업으로 칠갑산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얻은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냉면, 메밀국수, 떡, 쌀국수 등 다양한 면과 떡류를 생산하고 있어요.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바른 먹거리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이 제품은 칠갑농산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라 아이들이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감칠맛이 도는 특제 소스는 아이들 입맛에도 딱이랍니다. 면을 잘게 잘라주면 어린아이들도 흘리지 않고 잘 먹고요. 여기에 직접 갈아 넣은 시원한 무와 오이, 김 가루를 올리면 보기에도 예쁘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죠. 그리고 와사비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얼싸한 와사비 맛도 무블럭에 함께 베어들어있으니, 어린 친구들은 블럭 빼고 주시면 될거에요.

 

 

 

뒷부분에 조리방법도 그림과 함께 아주 자세히 안내되어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초간편 조리법이죠. 2인분 포장이 각각 나누어져 있어 1인분씩만 사용하고 남은 것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약 5분만 삶으면 끝이니, 

 

 

좀 더 큰 냄비에 할 것을.....냄비 초이스는 실패 ㅋㅋㅋ그래도 잘 익혔고요. 시원한 물에 여러번 헹궈주면서 면발이 좀 더 탄탄해지도록 하고 탁한 물이 안 나오게 해준 뒤 잘 건져서

 

 

 

적당히 담아서 그릇에 면을 넣어주고, 무블럭도 뜯어서 넣어주고 육수를 부어줍니다!!  원래 면을 육수에 담궜다 먹으라고 안내되어있는데 저는 물과 희석해서 아예 육수를 부어놓고 먹었어요. 더운 여름에는 정말 자주 해먹은 모밀소바인데, 날이 선선해졌어도 역시나 모밀소바는 맛있네요!! 5분만에 완성되어지니, 면 좋아하시고 갑자기 뭔가를 만들어야할 일이 잦은 분들은 구매해놓고 있으시면 든든하시겠죠?

 

참고로, '소바'는 일본어로 메밀을 의미하는 말이고, '냉모밀'은 차가운 메밀국수를 뜻하는 말이에요. '모밀'은 메밀의 방언이지만, 일상에서 냉모밀을 지칭할 때 자주 사용되죠. 따라서 두 단어 모두 차가운 메밀국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